최근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특히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에서
무인화기기 키오스크 주문을 받고 있어요.
물론 알바의 멸망이나 그런 글을 쓰시기도 하는데
저는 오히려 한계점이 매우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인화기기 진짜 짜증나요.
화면도 이상하게 만들어서
선택도 힘들고 불편합니다.
뭐 모를 경우에 물어보기도 힘들게 되어 있고
더 높은 가격의 주문을 유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주문 시간도 꽤 걸립니다.
사람들이 뒤에 서 있으면 굉장히 부담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인화기기 키오스크를 쓰면
굉장히 기분 좋은 때가 있어요.
알바가 굉장히 불친절하거나 별로인 경우죠.
그럴때는 무인화기기 키오스크를 쓰면 굉장히 행복해요.
최저임금 상승은 우리에게
서비스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역 지나다니면
항상 볼 수 있는 긴 줄을 따라서
가게를 들어가면
알바가 많이 있는데
항상 정말 친절하게 주문을 받습니다.
"아, 여기는 죽어도 키오스크가 알바 대체를 못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는 진짜 환대 서비스를 해주거든요.
바로, 쉑쉑 버거입니다.
기술변화나 사회변화에 대해서
그냥 와 죽겠다하고 생각하지 말고
대처방안을 잘 생각해보면
좋은 길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변화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되길 바라면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