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대회.
사실 무지 오래 준비한 대회다.
상금도 크고 열심히 했지.
근데 멤버 3명이란 거에 걸려서
이리저리 팀을 바꿨다.
오늘 대회를 참가하면서
나는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왔지만
정작 이 순간 내가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대통령은 모두가 사람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지만
사실 사람같은 사람은 그닥 없는 것 같다.
사람이라고 소리높여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람답게 행동하는 사람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무엇이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
나는 역시 다시 시작해야 될 것 같다.
기술. 기능.
그런 것 이전의 문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