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면 아마
스팀잇으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원래가
뭘 하든 굉장히 빠르게
극한까지 올라가는 캐릭터라서
자신도 모르는새 고래가 되어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스팀잇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고래든 아니든 그런것과 상관 없이
나는 그냥 스팀잇이 좋다.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글을 쓸 때는
그 사이트 제작자보다 더 인기가 좋았던 적도 있었다.
(생각해보니 네이버 이전에 여러 사이트에서 자주 있었던 것 같다.)
원래가 좀 글과 미친 짓이 어울리는 인간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한 번 폭주가 시작되면 스스로도 억제하기 힘들다.
아무튼 그때도 즐겁긴 했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뻘짓만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스팀잇에서는 보상을 해준다.
그걸 돈으로 주니 재밌기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생각은
당신의 글이 가치 있고, 당신의 사진이 가치 있고,
당신의 컨텐츠가 가치 있다.
나는 그것을 보상해주고 싶다.
여러분이 노력한만큼 대가를 주고싶다.
라는 스팀잇의 생각인 것 같다.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
당신은 중요한 사람이야.
당신이 만든 것은 가치가 높아.
당신은 충분히 노력을 보상받을 가치가 있어.
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스팀잇을 좋아하게 만들고
스팀잇을 사랑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다.
실제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란
상대를 인정하고
따뜻한 한 마디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고, 또 완성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스팀잇이란 커뮤니티가 좋고
여기 있는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정말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하나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글과 컨텐츠가
서로에게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좋은 효과를 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스팀잇 그리고 스티미언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