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서관에서 책을 아홉권을 빌렸다.
9월은 독서의 계절이라 10권까지 된단다.
가방이 터질듯 한가득 가져온 그 책들을 보고 있으니
내가 개발에 얼마나 큰 부담을 느끼는지
내가 대회에 얼마나 큰 부담을 느끼는지 알 것 같다.
모든 책이 개발 책이고
기획이나 다른분야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첫 해커톤부터 실력확인을 목표로 우승하러 갔다.
나는 해커톤을 즐기는게 아니라
일하고 돈벌고 배우러 간다.
지금 상황상 최소한 수상하지 못하면 안 되고
우승하면 확실히 많이 좋아진다.
우승을 위한 포메이션 전환을 이리저리 하면서
기획자로서 그리고 개발자로서
둘다 놓치지 않고 꽉 쥐고 있으려는 욕심이 느껴진다
또 우승도 하고싶고 많이 배우고 싶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싶다.
이래저래 욕심 가득한 해커톤이다.
조금만 더 즐겁게
차분하게 열심히 해보자.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