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 robotics 입니다.
최근에 개발하려는 것과
그 디테일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같이 일하는 친구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걔는 정말 개발을 좋아하고 재밌어 합니다.
밤새는 것은 기본이고 개발 대회에 나와서도
정말 재밌게 개발해요.
옆에 있는 사람이
신날 정도입니다.
물론 녀석의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빠르게 실력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저를 추월한 것 같아요.
(아, 분발해서 역전해야 되겠습니다. 자존심이 ㅎㅎㅎ)
아무튼 제가 짧은 글을 써도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시고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물론 저도 그래요.
저도 약간 스트레스 받으면서
개발하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저랑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있고
걔처럼 즐겁게 개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차이는 뭘까 궁금해서 생각해봤어요.
걔가 이번에 말했던 것이
힌트였던 것 같습니다.
형, 이번에는 swift로 개발해봐요. ㅎㅎㅎ
꼴랑 한 줄 쓰고
감감무소식인 녀석에게서 많은 걸 배웠어요.
얘는 그냥 완성이랑 관계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구나.
꼭 마치 꼬맹이 같이
물건을 어지럽게 벌려놓는
그런 걸 좋아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완성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고
제 글을 보면서 간단한 걸 따라하시는 분들도
완성을 기본으로 생각하셔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어떤 목적을 갖고 움직이고 있으니깐
그런건데요.
배워서 이것저것 조금씩 해본다는 생각으로 가면
굉장히 개발이 즐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업이 개발이신 분은 다르시겠지만
아마추어라면 더더욱 맘 편하게
한 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타기처럼
그냥 한 번 해보는 것으로
코딩을 접근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이제 그렇게 한 번 해볼려고 합니다. ㅎㅎㅎ
무질서의 세계로 한 번 가보죠. ㅋㅋㅋ
마음먹은대로
다 개발할 수 있는 그날을 향해서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