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이 최저점인 모양이다.
8,000달러가 깨지고 땅굴을 파던 순간 기적처럼 반등이 일어났다.
기적 같은 반등 이후 BTC 달러는 지금까지 9,000달러를 사수하고 있다.
겨우 9,000달러…….
10,000달러가 이렇게 높아 보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국내의 코인 장은 아직은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모양이다.
BTC 달러가 올라도 BTC 원화는 좀처럼 따라가지 않는다.
떨어진 내 투자금의 손실이 그다지 줄어들지를 않는다.
하긴 마이너스가 워낙에 크기에 상당히 오르지 않으면 티도 안 난다.
여하튼 앞으로 어찌 변할지 모르지만 일단 하락장이 멈췄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일지도 모른다.
한국 정부는 가상화폐에 대해서 부정하는 입장을 보이니까.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태도에 안좋은 소문이 돌아다닌다.
기사로 올라오지 않은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 같은 이야기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섬뜩하기 그지없는 내용이다.
현재 정부의 정책으로 이제는 거래소에 입금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와 같은 은행을 만들어야 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거래소와 같은 은행에 신규로 통장을 만들고 있다.
문제는 신규로 통장을 만들 경우 가상화폐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한다고 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힘들게 통장을 만들고 거래소에 입금하면 전자 금융 사고 방지 예방센터에 전화가 온다고 한다.
가상화폐 거래를 범죄자 취급하는 은행의 태도에 당황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두려움을 표출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기사를 찾아봤다.
하지만 아직은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인증 글만 올라온 상태고 기사는 없다.
이게 사실인지 여유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사실 여부는불분명하지만 지금도 게시판에는 여러 인증 글이 올라오고 있고 청와대에 청원까지 올라간 상태다.
그럼에도 내가 직접 겪은 일도 아니기에 설마? 라는 생각이 강하다.
믿고 싶지 않다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만약 사실이라면 정부는 앞에서는 여론이 무서워서 아닌 척하면서 뒤로는 가상화폐에 대한 제재를 더 강화하고 있다는 말이다.
게시판의 인증 글들이 관심을 받기 위한 장난으로 작성한 글이길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