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들이 저점에 온 것일까?
요 이틀간 비트코인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알트들이 선방하기 시작했다.
떨어진 비트의 가격은 높지 않았지만 이런 모습조차도 버티지 못한 던 그동안의 알트들과 달랐다.
오히려 일부 코인들은 정신없이 올랐다.
요즘 알트 중에 펌핑을 하는 녀석들이 자주 등장한다.
오늘 아침만 해도 업비트에 한 녀석이 이유 없이 상승했다.
장이 살아나니까 세력의 장난도 시작된 느낌이다.
세력이란 놈은 다른 세력과 경쟁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돈을 노리고 있다.
거대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고 정보 또한 우리보다 빠르다.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시장을 움직인다.
경쟁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는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아마 달걀로 바위를 부수는 게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도 코인 판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희망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가 있는 건 주머니의 송곳처럼 시간의 문제일 뿐 밖으로 삐져나온다.
코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세력들의 장난 그리고 정부의 규제들 틈에도 언젠가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거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 가치가 날 고래로 만들어 줄 거다.
문제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
아직은 비웃음을 당해도 무리가 없는 희망 섞인 바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