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무슨 이유일까?
불안 하게 이어지던 상승장은 결국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늘 번 수익을 모두 토해 내는 느낌이다.
갑작스럽게 상승한 만큼 더 큰 상승을 위한 힘을 비축하기 위한 조정이라면 좋을텐데.....
확신이 전혀 없다.
여기는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요동치며 떨어지는 장에 2원 3원 띠기를 했다.
조금씩 저점을 잡고 있긴 하지만 상당히 피곤하다.
역시 이런 매매법은 나와 맞지 않는다.
대충 어느 정도 저점을 잡았다고 생각이 들자, 내일을 기대하며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횡보에 가까운 수치지만 평단을 낮춘 보람이 느껴지게 아슬아슬하게 빨간색이었다.
여기서 털었다면 그래도 좋았을 텐데.
아침에 일이 있어 나가 봐야 했기에 확인만 하고 매도는 하지 않았다.
후회는 항상 늦는 법이다.
위태롭다고 생각한 코인들이 9시장을 기준으로 일제히 떨어졌다.
그렇다. 또 물린 것이다.
코인 판 아무리 해도 감이 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