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한잔 합니다.

unbe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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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너무 큰 욕심을 부렸던 걸까요?
답답함에 밖으로 나와 24시간 해장국 집으로 왔네요.
한숨을 내쉬어도 내려가지 않네요.
평소 쳐다도 보지 않는 빨간색인데 오늘은 홀로 앉아 이녀석에게 신세 한탄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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