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 드디어 레슬링관련 포스팅할 기회가 왔군요. 비트코인 상승세에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이때, WWE 슈퍼스타 존시나가 인스타그램에 비트코인을 올렸습니다. 뙇!!
댓글이 난장판이네요.. ㅋㅋ 비트코인 사라, 라이트코인 사라, 투더문~ 까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수아레즈에 이어 존시나까지 코인관련 포스팅을 하다니 역시 있는것들이 더합니다..
자 도대체 존시나가 누구길래 ! 이렇게 설레발 치는걸까요? 일단 인스타그램에만 저 사진을 올렸는데 ~ 7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45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구요. 트위터에서는 천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네요. 대충 영향력이 감이 오실텐데요 ?! 물론 중복이 많겠지만 일단은 대한민국 국민보다 많은 팔로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프로레슬링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중 하나로 뽑히는 존시나는 명실상부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최고의 위상과 지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레슬링은 잘 모르셔도 대부분 존시나라는 이름을 들어보기는 하셨을꺼에요.
원래 레슬러가 되기전에는 바디빌더를 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WWE 의 신인 산하단체였던 OVW 에서 훈련받으며 활약하다가, 노력을 인정받아 2002년 WWE에 등장하여 커트앵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슈퍼루키로써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 풋풋한 신인 존시나와 메인이벤터 커트앵글(현재 스맥다운 매니져)
처음에는 그저 몸좋고 성실하게 생긴 레슬러로써 그냥저냥 괜찮은 활약을 보입니다. 신인 치고는 좋은 선수들과 경기했고 랜디오튼, 바티스타, 브록레스너 등과 함께 새시대를 이끌어갈 슈퍼루키중 한명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그가 괜찮은 레슬러라고 자리잡자 그에게 본격적으로 새로운 컨셉이 부여됩니다. WORD LIFE ! 에미넴을 떠올리게 하는? 랩퍼기믹의 레슬러었죠. DR. THUGNOMICS (언어깡패 박사) 라는 수식어를가 붙을정도로 굉장히 강렬하지만 재밌는 욕설과 비난으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보통 신인 레슬러가 비호감 캐릭터로 본인의 인지도를 높히고 거물이 되기 위해서 악역으로써 가는건데 존시나는 이 점에 있어서 대성공을 거둡니다. 비호감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직설적인 말투와 신들린 비꼬기 그럼에도 레슬러로써 훌륭한 피지컬과 능력이 존시나를 WWE 의 미래로 돋보이게 했습니다.
WWE 수뇌부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커트앵글, 브록레스너, 에디게레로 등과 함께 Smackdown 을 이끌어 나가게 되고, US 챔피언이 된뒤 2005년 레슬매니아에서 당시 챔피언이었던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JBL 을 상대로 승리하며 통합챔피언이 됩니다. 그리고 WWE 의 메인 브랜드쇼인 RAW 로 이적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과한 푸쉬를 받으면서 역반응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빈스 맥매흔 회장은 한번 꽂히는 선수가 있으면 무조건 미는 스타일이라.. 존시나는 웬만해서는 패배하지 않으며 무적컨셉을 가지게 됩니다. 당시 메인이벤터였던 숀마이클스, 커트앵글, 크리스 제리코, 엣지, 트리플H를 차례대로 Clean 하게 이겨버리면서 엄청나게 강한 선역으로 발돋움합니다. 어쨋거나 위상은 크게 올라갔고 WWE 에서 가장 강한 선수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팬들은 이런 '무적' 존 시나를 미워하고 욕하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반대로 그 영향력은 날이갈수록 늘어나고 - 아이들에게는 슈퍼 히어로같은 존재가 되어버리면서 상징적인 존재가 됩니다.
2007년 가을에 근육이 찢어져 버리는 부상을 입으면서 1년 정도의 수술 및 재활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통쾌함 반 아쉬움 반으로 그를 잊고 있었다가.. 2008년 로얄럼블 ! 30인 제거매치에서 마지막 번호로 깜짝 복귀를 하면서 불과 4달만에 풀타임 레슬러로 컴백합니다.
팬들도 존시나의 놀라운 회복능력과 성실함, 꾸준함을 인정하기 시작하고 메인이벤터로써 챔피언에 계속 오르며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는 슈퍼셀럽이 되어버리죠. 영화 마린을 찍기도 합니다만 그닥 흥행하지는 못했습니다.
- you want some to get some ! ( 원한다면 가져가봐 )
- You can`t see me ? ( 내가 안보이나 ? )
- Never give up (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엣지, 미즈, CM펑크, 더락, 브록레스너 등의 쟁쟁한 선수들과 대결했으며 - 이후에도 간간히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스케 나카무라에게 패배하며 이제 물려줄 차례인가?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현재 WWE 선수들 중에서 브록레스너와 함께 가장 강한 위상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릭플레어의 16회 월드챔피언과 동일 기록인 16번의 월드챔피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whooooo ! 아직 10년은 더 해먹을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에도 계속 진출할것으로 보이구요. 최근에는 더월 ( The wall ) 이라는 영화를 찍었습니다.
영화로 성공한 더락 (드웨인 존슨) 이나 UFC 로 성공한 브록레스너 못지않게 대단한 영향력과 상품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주 2~300만이 시청하는 RAW의 메인이벤터이고 아이들의 슈퍼히어로이자 15년간 레슬링에 성실하게 임해온 최강의 선수입니다. 최근에 니키 벨라와 결혼하였으며 이런 유명인사가 비트코인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는것은 뭔가 보험 같이 느껴져서 분명히 호재라고 생각되네요. ^^ buy bitco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