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날씨가 미쳐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는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면따위를 먹었으니 배고픔에 헤매이다 저녁에는 배부른걸 찾기 마련이지요. 밥돌이지만 오늘은 웬지~~ 빠스타가 땡겨서 찾던 도중에! 와우 동네에 파스타 맛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입수하였습니다!!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210번길 77
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원편에서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았다는 그분이 푸드트럭의 성공에 힘입어 북수원 홈플러스 앞에 파스타집을 차렸다는 소식!
손님이 꽉 찼더군요. 10분 기다려서 앉았습니다. 파스타류는 8~9천원이고, 스테이크 샐러드는 11000원이었어요. 스테이크 샐러드 하나랑 파스타를 고르는데 여친은 추천메뉴인 버섯크림파스타를 먹고싶어했고, 저는 해물파스타를 먹고 싶어했습니다. 그 결과..
당연히 세개 다 시켰습니다. 비쥬얼부터 심상정이네요! 술은 봄베이 사파이어와 하이볼을 시켰는데, 솔까말 술 너무 조금 넣어줌. 아 저번주에 오사카에서 먹었던 하이볼과 너무 비교되잖아..ㅜㅜ 반성하라!!
먼저 이집의 추천메뉴이자 호평이 자자한 버섯크림파스타입니다. 맛은 과감히 별 다섯개 만점을 드리고 싶네요. 제가 먹어본 크림파스타중 최고입니다bb 베이컨과 버섯이 아주 적절하고 절묘한 양으로 들어가 있고, 어떻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 소스가 죽여줍니다. 약간 느끼하고 담백하더니 달콤한 그런맛!
그다음 해물파스타는 조개와 홍합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으엥?? 겨우 오징어로 때우겠다고? 라고 생각했으나 역시나 소스가 죽여줍니다. 가운데 있는 진한 매운소스랑 잘 어우러지는데다가 저 불판에 일부러 태운 오징어! 신의 한수인듯. 중독성있는 매운맛 그자체입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샐러드는.. 으음.. 그냥 쏘소했어요. 파스타가 특이하길래 스테이크도 많이 기대했거늘. 이건 그냥 일반적입니다. 이름을 심야 파스타로 바꾸는게 나을것 같은데..
이 밖에도 감튀나 오징어같은 맥주안주도 많습니다. 가끔 더위 삭히러 맥주땡기러 갈것 같네요.
수원삐쁠들에게 추천하는 파맥하기 좋은 파스타집이었습니다!
잘지내시쥬??
맛집정보
심야스테이크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만석로210번길 77
더위식히러 파맥하기 좋은곳, 심야 스테이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사라져라 더위더위, 여름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