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이어서 대스팀유입시대가 되면서 요즘 뉴비 여러분들이 많이 보여서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처음들어오면 방향잡기가 힘들죠. 무슨 내용을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이게 SNS 인지 블로그인지도 잘 모르겠고, 조회수 어쩔.. 보팅은 또 어쩔..?? 트위터나 페이스북 생각하시고 들어오신 분들에게는 또 다른 세계이지요.
예전에 제가 보험사에서 교육팀으로 일할때 이야기인데요.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가르치고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보험영업의 특성상 10명을 교육시키고 3개월뒤에 보면 가르쳤던 신입사원들의 반이 퇴사를 하고, 또 3개월뒤에 보면 한두명밖에 안남아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스팀잇의 고래자리나 큐레이터 자리는 상당히 지치는 일이겠지요.
즉, 어느정도 팔로워를 만들고 입지를 만들려면 나아가야 합니다. 컨텐츠를 만들던가. 차별화된 글을 쓰던가. 정말 꾸준히 열심히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뉴비연합이라도 필요합니다. 저는 스팀잇이 상당히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보여서 홍보방 오픈채팅까지 만들어가며 했었는데요. 그런걸 떠나서 오늘은 댓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뉴비라면 새로운 팔로워를 구하고 기존의 유저들과 융화되기 위하여 이리저리 댓글을 달러다니는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사실 작년 여름에 유행했던 ' 잘보고갑니다, 재밌겠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라는 댓글은 별로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대댓글을 달아주기도 애매하구요.
' 맞팔해주세요, 맞팔 부탁드려요 ' 같은 댓글은 오히려 맞팔하기가 안땡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팀잇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 보면은 보통 댓글이 오면 대댓글을 줍니다. 진정 소통을 하고 싶다면은 기억에 박힐 댓글이라던지 하다못해 질문을 하여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는걸 얘기해보는건 어떻습니까?
사실 제 만화 포스팅에 ' 잘보고 갑니다 ' 라거나 ' 재밌네요ㅋㅋ ' 라는 댓글이 달렸을때 제가 대댓글로 할말은.. ' 감사합니다 '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댓글로 ' 잘봤어요ㅋㅋ 근데 이 부분은 뭐에요 ? ' 라고 질문을 던지거나 본인의 의견을 담아 얘기를 해주면 저도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대댓글을 달게 됩니다. 형식적인 댓글에는 형식적인 대댓글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소통이라기엔 좀 그렇죠?
@yangpankil27 님과
@indygu2015 님의 댓글을 가져와보았는데요. 저런 댓글은 저의 생각을 끄집어내게 되며, 답변을 쓸수밖에 없게 만드는 댓글이죠~ 의견을 소통하고 공감하게 되는것입니다. 냉정한 사회속에 관심에 목마른 현대사회인들에게 관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것, 그게 바로 소셜 네트워크가 아닐런지요~
그냥 간단하게, '나는 이 사람하고 소통해야해 ! 뭐라고 써야 이 사람이 즐겁게 대댓글을 달아줄까~' 를 목표로 하고 댓글을 달아보면 어떨까요. 뉴베이비 여러분을 위하야 소소한 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