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취중 마진거래로 4배 뻥튀기! Yes i can!!

umkin(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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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기를 조장하지만 리얼팩트인 글입니다

보잘것없는 노잼장에 지친 저는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이곳저곳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팀잇에 보면 코인으로 대박낸 분들 많으시죠. 제가 딱 코인 트레이딩 시작한지 1년이 되는달인데요. 생각해보면 작년 여름에는 맨날 안달나고 급해서 손절 갈아타기 손절만 반복하고 그럴싸한 수익을 내지 못했죠.

가만히 되짚어보니, 고위험 하이리스크를 때려박거나 ICO 에서 먹고 튀기등으로 번게 많더라구요. 작년에 비추어 볼때 차트를 보니 이제 풀매수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히 마진의 세계로 떠났습니다. 소소하게 0.1비트! 넣자마자 50%를 벌어서 오오오 하고 또 질렀죠

결국 터졌습니다. 퍼엉~~ 마진거래라는것은 남의 비트코인을 빌려 수익률을 높히고(2배부터 100배까지) 그 대신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넣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10배 마진을 걸었을때 10%가 오르면 100%의 수익이 나게 되는것이지만, 반대로 10%가 떨어지면 -100%가 되서 그 금액이 그냥 공중분해 됩니다

0.1비트를 아쉬워하며 기어이 0.2비트를 더 박았습니다. 좀 어느정도 잘 되는듯해서 또 50% 를 성공했습니다. 0.3비트구나 에헤라디여 하면서 0.05비트를 업비트로 보내고 더 신랄하게 도전했습니다. 잃어버린 0.1비트를 찾기 위해서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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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 핵폭탄잼!! 청산! 증발! 겟아웃! 그래요 이맛에 마진하는거지. 엠씨 더 맥스가 부릅니다. 코인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아 아무튼 저는 순식간에 0.25비트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250만원을 쓰기가 이리도 쉬웠구나 ~ 에헤에ㅔㅔ~~ 청산에 올라하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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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도 1년간의 코인질에서 흑우돋았던 저는 해탈을 거친 상태라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깟 250만원? 풉? 굶자.. 하다가 뜬금없이 악재가 터져나오면서 하락장이 되자 웬지 자신감이 붙더군요. 에이.. 250만원 날렸는데 더 못날리겠어? 저는 사실 상승장에 약하고 하락장에서 잘 따는 이상한 놈입니다.

무튼간에 떡락을 보고 매수시기라 판단한 저는 깡좋게 대출을 받습니다. 아 요즘 세상 진짜 좋더라구요, 기업은행이 스마트한건가 명함찍어 보내고 하니 무슨 핸드폰만으로 대출신청이 되고 전화한통에 돈을 입금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0.2비트로 마진을 칩니다!

때마침, 저번주 금요일에 포스팅한 갈비찜 맛집에 가서 매화수에 취해 해롱거리며 롱치고 숏치고 막 했는데 어쩌다보니 자산이 늘어나대요. 오우 ? 아마 마진숏(하락을 예상하고 거는것) 이 성공했을거에요. 정신을 차려보니 2백이 5백이 되어있더랍니다.

기세를 몰아 다음날인 토요일에 홍대서 술마시면서 또 마진을 넣다 뺏다하는데 어어? 또 어쩌다 보니까 되네.. 뜨앙

오늘 마진롱을 시장가에 팔았고 3일만에 0.2비트가 0.79 비트가 되었습니다. 4배잼 ! 코인... 참 쉽죠? 피해를 복구해서 기분이 좋으네요. 더이상 욕심 부리지 않고 0.4비트를 업비트로 보냈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경험이 작용했던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은 비트로 대충 뭐 후려치면 어떻게든 되겠죠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터져도 그만 안터져도 그만.

어차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인판에서 일희일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벌 수있습니다. 그 방법이 안전빵이든 존버든 하이리스크이건 간에,, 희망을 잃지 말자구욧 ㅡ 화이팅`!

p.s / 이래놓고 며칠뒤에 청산당한 썰 쓰는건 아닐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