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제일 좋았던게
정말 맛있는 빵집이 여기저기 많다는 것.
한때 별명이 빵돌이 였던 저는
서울에 있는 '태극당' 을 유독 좋아합니다.
동대입구역 근처 장충동에 위치한 태극당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유명하죠.
태극당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7
아침 7시30분에 문을 열고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주변에 주차장이 없어 주차하기 힘드니 꼭 참고..
입구를 등장하기 무섭게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의 아우라가 퍼집니다.
태극당은 1946년 명동에 첫 오픈을 하였고,
1953년 장충동으로 이전한 후 본점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왠지 김두한이 나올 것만 같은 그런 느낌..
빵먹으면서 선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시설도 매우 깔끔하기 때문에
뭔가 행동 하나도 조심해야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많은 종류의 빵이 있기때문에
빵을 고르는데도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건 무슨 맛일까? (담고보자)
이건 또 무슨 맛이지? (담고보자)
그러다 한도 끝도 없이 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겁니다.
뭔가 다 1953년에나 팔았을 것 같은 빵의 모양새...
다음번에는 또 다른 빵들을 한 웅큼 사와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뭔가 포장조차도 1953년을 뚫고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1953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던 것 같네요.
맛은 어땠냐구요?
1953년의 맛.
요즘의 빵집들 맛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정말 '빵'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장충동 가실 일 있으신 분들
족발 드시고 한번 후식으로 드시러 가보시고,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맛집정보
태극당
빵집에서 선보던 그 느낌 1953년 속으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