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저는 일때문에 종종 지방을 많이 가게 됩니다.
특히나 광주 대구 부산을 자주 가게되는데
세 곳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을 꼽으라면 부산 입니다.
왜 라는 물음에 질문을 한다면
'바다 때문에' 라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대구 라는 분지 속에서 오랫동안 커온 저는
바다처럼 넓은 것을 보는데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바다에 들어가는건 싫고 보는 것만 좋아합니다.)
부산 하면
1.바다
2.야구
3.해운대
4.닷찌집
5.국밥
6.막국수
7.허심청
7가지가 떠오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막국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부산? 막국수? 전혀 매칭이 안되는걸?'
'굳이 부산까지 가서 막국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 곳의 막국수를 드셔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그 곳은 바로.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부산 동래구 사직로58번길 8
이 곳의 차림표는 아주 간단합니다.
막국수 두 종류와 칼국수 그리고 수육
크게 총 3가지의 음식으로 나눠집니다.
드실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죠?
메뉴판이 간결하다 = 음식에 자부심이 있다.
"이모 여기 수육 하나랑 비빔 막국수 주세요."
큼직 큼직하게 썰은 수육이 나옵니다.
크게 썰은만큼 입안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수육의 진가를 뽐내줍니다.
요즘은 음식 좀 한다는 곳은 잡내는 기본으로 잡아서 나오죠?
큰 그릇에 비빔 막국수가 양껏 들어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호불호가 또 갈리게 되어있죠.
차가운 냉육수를 첨가하느냐 / 첨가하지 않고 비빔국수 본연의 맛을 느끼느냐
저는 전자에 속합니다.
차가운 냉육수를 부탁드려서 비빔 막국수에 첨가합니다.
이렇게 막국수를 먹는게 맛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맛국수 와 수육을 한 젓가락에 잡아서 먹으면..
정말 먹는 복은 다 가진 느낌이죠.
저 혼자만 느껴서 죄송합니다 ( _ _)
정말 부산은 먹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혹여나 부산 가셔서 회와 해산물에 질렸다?
꼭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정말 후회 하지 않으실거라 장담합니다.
맛집정보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마! 붓싼! 오마 여기 안가볼끼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