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며칠 전 부터 이건 날 위한 주제다.. 라고 계속 생각해왔는데
이제야 작성을 해보는 것같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힘들때 우는건 삼류
힘들때 참는건 이류
힘들때 먹는건 육류
(약 10개월 전에도 이 제목으로 글을 썼었네요)
요즘같이 전혀 제대로 먹지 못할때 특히나 더 먹고 싶어지는 법이죠.
(지금같이 가장 힘들때 육류를 채워줘야하는데 =.=)
육류하면 또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죠.
소고기와 돼지고기.
그 중에서 돼지고기 하면 '흑돼지' 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흑돼지 편 입니다.
흑돼지빠
제주 제주시 과원로 80
제주도에 위치한 흑돼지빠 입니다.
'제주도' 하면 '흑돼지'를 빼면 서운해지죠.
특히나 흑돼지빠는 입구 쪽은 바(bar)로 만들어진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안쪽은 일반 테이블 처럼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 선택
메뉴판에는 많이 적혀있지만
생각보다 선택의 폭은 좁습니다.
삼겹살 / 목살+삽겹살 / 목살 / 가브리살+항정살
그렇다면 삼겹살만 먹기는 질릴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목살+삽겹살' 입니다.(절대 실패할 수 없는 선택)
"사장님 여기 목살 하고 삼겹살 주세요"
크기부터가 압도적.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고기 크기부터 압도적입니다.
무슨 스테끼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a
군데군데 박혀있는 흑돼지의 털.
빼박 '흑돼지' 입니다.
불판위에 올려지고..
직원분들께서 직접 구워 주시기때문에
손하나 까딱 할 필요없습니다.
정말 이렇게 고기 구워 줄때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적당하기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
한 입 먹는순간 이래서 사람들이 흑돼지 흑돼지 하는구나 합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확실히 일반 돼지고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어쩌면 제주도 라서 그 맛이 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제주도고 뭐고 흑돼지는 달랐다고한다..)
힘들다.. 싶으면 고기앞으로 가라!
웃고있는 너를 발견할 것이다.
맛집정보
흑돼지빠
제주 껌은 도새기 먹엉 갑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