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장4

ukk(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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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 출장 마지막 날이다.
(이제 내가 한국에 들어가니 떡락장이....읍읍)

정말 잠시 눈 깜빡였는데 3일이 지나간 기분이다.

너무 좋은 곳에서 지내서 그런지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아쉬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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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마트를 갔는데
정말 담고 담아도 750.000동(37,000원) 정도가 나왔다 =.=

한국이라면 적어도 15만원은 넘게 나올 정도의 양...

정말 베트남에 집만 있다면
스팀잇으로 먹고 살아나가는게 크게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래서일까...

정말 베트남에서 살고 싶으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나라의 물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정말 터무니없다.

베트남에서 30만원이면 한달 내도록 먹고 타고 쓰고도 남아보였다.

그런데 한국에서 30만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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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빈홈'이라는 곳에는
한국의 문화가 정착을 많이 한 곳인데

여기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엄청 많은 것 같아보였다.

한국사람이 들러붙으면 부동산부터 붐이 일어나는게 참 신기하다.

마지막 날인 만큼 알차게 꽉꽉 채우고
내일은 한국에서 김치찌개 먹어야겠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다시 베트남에 방문 해야겠다.

그때는 일정을 좀 루즈하게 잡아서
베트남에 계신 스티미언분들과 좋은 자리한번 마련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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