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아침.
싱그러운 햇살이 반겨주고,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덥지도 않았다.
이런 날씨라면
베트남에서 사는 것은 무리도 아닌 것 같다.
호치민의 빈홈 이라는 곳에서 머물고 있는데,
여기는 한국사람이 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어색하지 않다.
아침은 근처에 있는 쌀국수 가게에서 해결했다.
매번 한국에서만 쌀국수를 먹으면서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되었다.
신기하다.
분명 한국에서 먹던 맛 하고 비슷한데
계속 들어간다 =.=
일정이 있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한다.
갈 수록 촌동네를 연상케 한다.
'그래 이거지. 이래야 진정한 베트남이지!'
이런 느낌을 원했다.
진정한 베트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길거리에 온통 밥을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다.
말은 잘 안 통하지만,
나에게는 아이폰이 있다!! 요새 이거면 다 되지!!
진짜 별 거 없는 밥인데 나는 이런 밥이 너무 좋다.
간장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옛날에 베트남 친구들이 해주던 음식의 맛이난다.
밥 먹는데 어디서 개가 짖는다.
소리나는 쪽으로 가보니
콩만한게 헤헤 거리고 있다 =,.=
너 임마 주인이... 읍읍
이제 곧 저녁식사 약속이 있다.
또 맛있게 먹고 즐기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