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마진거래 해보셨나요?
암호화폐를 접하면 마진거래라는 단어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비트맥스 거래소가 대표적이죠.
저는 마진거래는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마진거래에 손길이 안갔네요. 은근 솔깃 한 경우들이 많았지만 잘 참고 버텨온 것 같습니다. 예전 저의 사부가 말씀하시길 마진거래는 코인판에 있어서 가장 최악일 때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말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서 맴돕니다.
마진거래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큰 수익을 낼 수 있는만큼 하이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너무 크다고 생각을 하고있죠.
제가 아는 분도 마진거래를 통해서 엄청난 수익을 냈던 분이 계십니다. 부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용기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만큼 큰 수익을 냈으니 마진거래를 접으셨을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는 법...
이런 복불복 같은 마진거래가 점점 축소되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를 하다보면 일본이 되게 앞장서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제 일본 바이어 분들도 2~3년 전에 비트코인 이야기를하며 대박을 친 분들도 봤으니까요.
작년 일본 국내 거래소들은 마진 한도를 투자자들의 예수금 4배로 제한하기로 했었는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예수금 4배도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 시킬 수 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이번에는 그의 절반인 2배로 축소 시켰습니다.
거래소들도 그러한 규제 변화를 감지해서 코인체크(Coincheck) 같은 거래소들도 금년 3월부터 마진거래를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마진거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일본의 규제처럼 예수금을 축소시키는 곳이 하나 둘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면서 예전만큼 큰 돈을 빌려서 졸망하거나 졸부가 되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