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지 말자

ukk(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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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kk@ukk 입니다.

요즘 마리텔에서 장동민씨, 김수미씨의 캐미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말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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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수미씨의 활약이 아주 돋보였습니다.
욕쟁이의 컨셉(?)이 아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야이 **** !!!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김수미씨의 좌우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김수미씨의 좌우명은

'비굴하지 말자'

비굴하지 말자 라는 좌우명이 확고해진 사연이 있더군요.

옛날 결혼까지 생각했던 구 남친이 있었는데
구 남친 집에 인사드리고 간 다음날
구 남친 어머니께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김수미씨가 우리 집 식구가 될 수 없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조실부모 했고요."
"두번째는 대학을 못 나왔고요."
"세번째는 연예인이라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절대 안되니까 만나지 마세요."

(정말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그 말에 김수미씨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제가요 대학은 다시 들어가면 되고 , 연예계 생활은 그만두면 되지만요."
"내 부모 조실부모한건 내 뜻이 아니거든요."
"당신도 내일 디질 수 있거든요."
"당신같은 뱃속에 나온 아들은 트럭으로 줘도 안되요."

이 일 이후로
좌우명이었던 '비굴하지 말자' 가 더욱 확고 해지셨다고 합니다.

비굴하지 말자.

저 또한 저의 좌우명 중에 비굴하지 말자가 있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와닿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살아가다보면 자존심도 버리고
비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마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고,
내가 잘되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비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