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사진작가 '유캠퍼'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가기 좋은 미천골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주소지가 강원도 양양군이라,
바닷가 근처라고 오해를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설악산 능선 안쪽 산골짜기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겨울에 가기 좋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설악 능선에 위치하기 때문에 눈덮힌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까지 차로 20분 거리에 불과해서 겨울바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 기준으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총 2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서양양IC에서 10분거리)
그리고 국립휴양림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숙박시설이 매우 쾌적합니다.
다만 국립휴양림은 주말 숙박은 추첨제임으로
당첨되기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주말 선착순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리셔야합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비포장도로를 20분 올라와야 연립동(숙소)가 나옵니다. 거리로 3km인데 체감상 매우 멀게 느껴집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야영장입니다.
동계에는 수도가 얼어 운영하지 않습니다.
연립동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합니다. 다만 연립동 숙소로 가기 위해서는 두 건물 사이에 있는 경사진 보행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 길은 특히 눈이나 비가 온 뒤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다행히 눈이 오면 제설제를 뿌리긴 해도 미끄럽습니다.
방은 매우 쾌적합니다. 특히 바닥이 따뜻해서 찜질방이 부럽지 않습니다. 다만 방이 조금은 건조하니 가습기를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은이가 좋아하는 올레티비도 나옵니다. 타요를 볼 수 있는 곳은 행복이 깃든 곳입니다.
언제나 휴양림에서의 하룻밤은 기분좋은 꿀잠을 선사합니다.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