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올 겨울 화재사고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천 그리고 엊그제 밀양사고까지..
아직 어린 6살 아이와 5개월 갓 지난 아기까지 셋이 집에 있으니 괜히 불안한 마음도 생기는것 같은건 저만 그런건가요?
사는곳도 고층 아파트라 지난번 지진때도 그렇고 참 이상한 상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하고 다짐도 하곤해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화재가 나면 우리 아이둘 내가 잘 지켜야 할텐데..
어젯밤 소화제 사러 나가느라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공지사항에 소소심 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더라구요.
단순한것같으면서 중요한 정보일것 같아서 함께 기억하고자 적어봅니다.
✔ 소소심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의 앞글자를 딴 말로써 이 세가지를 익히면 재난이나 위기상황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기때문에 국민들이 친숙히 여겨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든것 입니다.
소화기에도 유효기간이 있어요.
대개 5년에서 8년정도예요. 오래된 소화기는 노즐이나 패킹의 노후화로 가스가 누출되는 경우가 있어 올바른 사용이 안되기 때문이예요.
소화기를 거꾸로 들었을때 분말 가루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소화기 압력계부분 녹색 라인에 바늘이 자리잡고 있으면 사용가능한 소화기라고 해요.
둘중 하나라도 아니라면 소화기 교체를 해야되겠죠?
요즘 택배는 소화전이 대신 받아주는게 유행이잖아요. 저도 사실 ...;; 부재시 그렇게 하는데요(반성해요ㅜㅜ)
언제 어느순간 누군가 사용해야 할지 모르니 '소화전에 택배보관해 주세요~' 하는 바보스러운 행동은 우리 모두 하지않도록 해요!!
심페소생술의 올바른 실시법을 모른다면 빨리 119에 전화하며 구급대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된답니다.
응급상황시 '소소심' 만 기억한다면, 해낼수있다면 사고의 예후가 달라질수 있겠죠?
나의 소중한 사람들은 물론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되도록 다함께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