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아이.

twowo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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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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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제, 그리고 오늘 하루하루가 다르다.

어제까지 사운드북 위에 토만(ㅋㅋ) 해대더니 오늘은 작고 가녀린 손가락으로 제법 버튼을 누른다.
누를때마다 소리가 나는게 신기한지 버튼 한번 엄마얼굴 한번 쳐다보고는 씩~ 웃기까지 한다.
신이나는건지 발도 까딱까딱ㅎ 그 모습이 너무웃겨 동영상도 찍어뒀는데... 난 동영상을 올릴줄.. 몰라서ㅜㅜ

새로운 경험 앞에서 아기와 엄마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설레임을 함께 나눈다.

아기는 본능적으로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한다.

늘, 똑같은 날 똑같은 일들의 연속을 살고 있는 나는 가끔 힘도빠지고 지루하고 우울하다며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데 나를 위로하듯 아이는 뒤집고 기어가고 혼자앉고 이리쿵 저리쿵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도 바쁘게 아이는 자란다.

자라기위해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애를 쓰고있을까?
너의 노력이 우리의 기쁨이되고 엄마의 사랑이 성장하는 양분이되길...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이 마음을 표현해줄 길이없어 오늘도 널 안고 집안을 사뿐사뿐 흔들흔들 걸어다닌다.

아가야!
엄마의 사랑, 기쁜마음이 느껴지니?

우리 사랑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