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근하며 내민 꾸러미예요.
저녁에 잠시 통화했는데 마누라 말투에 짜증이 잔뜩 섞인걸 알아챈듯 단거먹고 힘내라며.. 기운없는 저의 몸뚱아리에 사랑을 불어 넣어줍니다.
연애7년+결혼6년 합이13년.. 말다했쥬? ㅎㅎ
그는 사랑꾼인가? 눈치백단 사기꾼인가?
날이 춥고덥고 꾸리꾸리하니 아이둘이 돌아가며 아프네요ㅜㅜ
첫찌 어제 약 먹는거 딱 끝나니깐 두찌 바톤터치...
약봉투가 집에 쌓이는...게 진짜 싫어요ㅜㅜ 오늘밤도 열날까, 코막혀 징징될까.. 싶어 이 애미는 선잠을 자야할것 같아요. 벌써부터 그냥 피곤한 기분..
그래서 오늘은 일찍 꿈나라로 갑니다!!
그래도 넌 사랑♡ 아프지말자~ 아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