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주말 근무가 있던 오늘.
퇴근하던 그의 손에 들린 책 봉다리.
"오다주웠다"
길에 책도 떨어져있고 참 좋은 세상입니다ㅋㅋ 앞으로 길거리 눈크게뜨고 걸어다녀야겠어요ㅎㅎ
가끔 읽어봐야지 싶은 책은 달력에 메모해 두곤하는데 어쩌다 보곤 기억했다가 사온듯하네요.
[마주이야기]
지지난주 둘째아이 도서관 수업에 갔다가 우연히 접한 책인데 내용이 마음에 닿아서 찾아둔 책이예요. 아이의 말에 경청하는것을 중요시 하라는 건데.. 요즘 사실 첫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제 모습을 반성하고자 접해봅니다.
아직 읽진 못했는데..훑어보며 눈에 띈 부분을 보여드릴게요.
맞장구! 이 쉬운것도 솔직히 말해서 어렵기만하네요. 진짜 핑계스럽지만...티안나는 집안일도 많고.. 타이밍도 둘째징징이고... 들어주는 시간이 얼마 되지않아서 저 두줄 읽고도 괜히 뜨.끔.!!
읽고나서 공감되는 부분있으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늘... 내가 다시 새사람(?) 이될것같은 기분이 드는 육아서읽기ㅎㅎㅎㅎ 이번에도 기대해봐야지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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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사진기록.
내리사랑
동생을 너무 사랑해서 종일 귀찮게(?) 하는 형아...ㅋㅋ 늘 사이좋게 지내렴♡
여전히 미술활동
손바닥 찍기에 꽂힌 그의 흔적..
그리고 클레이를 왜... 하... 블럭 구멍구멍 빼느라..환공포증 걸릴뻔 했던 오늘ㅋ
엄마흉내
도시락 싸주는 남자. 멋진 큰아들♡ 고맙지만.. 그냥 소쿠리째 먹자ㅎ 설거지 늘어나잖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요즘 내맘을 설레게 하는 드라마.
어젯밤 떡실신(?)하는 바람에 재방송으로 챙겨보며 혼자 싱글싱글 킥킥대니 두 아이가 이상하게 쳐다보네요ㅎㅎ
나도 남편하고 저렇게 우산하나 쓰고 좋아했는데ㅎ 진짜 썸탈때가 제일 핑쿠핑쿠 하지요♡
별거없이 심심하지 않게 지냈던 오늘 하루.
남편이 없으면 애둘데리고 주말을 보내기 조금 외롭기도 하네요. 넷이 아니라 셋이라 그런듯요. 진짜 이젠 한명만 빠져도 이상한 기분ㅎ 아마도..가족이 되어서 그런거겠죠?ㅎ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