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트8을 받았습니다
받았을때의 구성과 일주일정도의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전 호구기 때문에 거침없이 통신사
공식인터넷 샵에서 샀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손해분은 제따리로 만회할려고 했으나
그리고 약 5일만에 물건을 받았죠
노트8과 함께온 사은품 박스입니다.
일단 기대감이 들게 하는 외관이군요
일단 사은품부터 털어봅니다.
아라리 케이스+강화유리 세트와
무선 충전기랑 뭔지 모를 케이블들..
끝
무선 충전기는 이 위에 얹어놓으면 충전되긴한데
속도가 느리고
걍 충전케이블 꼽으면 1분에 1%씩 충전되니까
엥간해선 충전 케이블 끼우고 충전합니다.
그담은 대망의 갤놋8
아 저 영롱한 자태-ㅅ-*
하지만 구려터진 옵G 카메라성능으론 도저히
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우와 구리구리한 흰색!
구려터진 업데이트!
구질구질한 메인화면
구린 Always 화면
여러모로 맘에 쏙 듭니다.
색감 진짜 예쁘고 좀 빨리 받기위해 용달블루를
대리점에서 사지 않은 제자신이 대견합니다.
이젠 갤놋8의 사진으로 전환입니다.
깔끔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뒷통수를 찍어야되니
다시 구린 화질로..
사은품으로 온 아라리 젤리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그 담은
사은품중 그나마 쓸만한 강화유리를 씌워봅니다.
전 예전에 필름을 여러번 날려먹었으며
갤놋8의 경우 엣지라서 난이도가 높다는 소리에
매우 긴장했으나
아라리는 꽤나 씌우기 편했습니다.
터치감, 필기감도 좋고
케이스와 세트라 잘맞고 여러모로 좋군요
다만
별로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유막현상이라고 기름물결 현상이 중앙옆에 보이더군요.
뭐 걍 씹고 씁니다
그리고 첨엔 좀 헷갈렸는데 저게 꺼진 화면이더군요
Always On 이라고 꺼져도 최소한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맨아래 네모를 두번 톡톡쳐주면
잠금화면으로 갑니다.
전 왜 잠금화면이 두개나 있지 했었죠.
여튼 다시 키고 -> 잠금화면 -> 홈화면
이게 꽤나 귀찮은데
기대했던 홍채인식의 경우도 제가 안경쟁이라
인식이 잘 안되더군요. 벗으면 잘되긴한데..
일일이 벗기도 그렇고
근데 지문인식하니 바로 꺼진화면에서
홈으로 날아가서 그 방법이 젤 편했습니다.
문제는 지문인식부분이 뒷통수 카메라 박스 옆에 있더군요
그래서 밖에서는 잡고 아래에서 손가락을 대고
집에서는
이렇게 위에서 공략을 합니다.
물론 지문은 아래위로 다 등록해뒀습니다
꺼진 화면에서 바루 홈화면으로~
저의 염원이었던 카뱅도 보이는군요
역시나 카메라가 눈에 띄더군요
라이브포커스로 걍 찍은 사진인데 뭔가 그럴듯합니다
엣지는 오른쪽 끝을 살짝 드래그하면 튀어나오는건데
종류도 많고 스토어에서 판매도 하더군요
잘만 활용하면 좋을것 같긴합니다.
글자 인식 기능도 있더군요. 번역도 있고..
정확도는 그닥이긴한데
처음 맞춰줄때 잘만 맞춰주면 정확도가 확 올라갑니다
언젠간 쓸일이 올지도 모르죠
정말 의외였던 기능은 빅스비였습니다
음성 실행들도 신기했지만
메크로처럼 이용할 수도 있더군요
음성 받아쓰기도 가능..
잠금화면도 빅스비한테 암호 불러주면
열어버릴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했는데 언젠간 윈도도
'뜨샤' 라고 하면 스팀잇자동 접속해서
포스팅 대기중 화면까지 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그놈의 '하이 빅스비, 하이 빅스비 하이 빅스비..'
입이 아프네요.
걍 '헤이 배달' 이러면 딱딱 실행되게 해줬으면 하는데
남앞에서 말하기도 쪽팔리고-ㅅ-;;
말을 못알아들으면 또 '하이 빅스비' 부터
시작해야되니 개귀찮더군요;;
좀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은 역시 S펜입니다.
노트를 산 결정적 이유!!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손바닥이 닿아도
아무 문제없이 펜부분만 쓰기가 가능합니다.
펜을 한 3cm 정도 접근시키면 저런 동그라미가 뜨는데
저것이 떠 있을땐 펜 입력외의 다른 터치를 차단합니다
고로 마구마구 비벼도 되죠+_+
손글씨, 그림, 손글씨->입력변환
여러 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요즘 웹툰 콘티를 쓰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그림 그리고 사진으로 찍고 자르고
컴으로 옮기고 붙이고 이랬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죠
드러운 손글씨라 못알아볼땐
입력변환 방식을 쓰면 내 글씨를 인식하고
폰트로 바꿔줍니다.
만약 틀리면.. 줄을 죽 그으면 해당부분 삭제
끼워넣기, 띄우기, 붙이기 등을 그냥
샥샥 그려서 쉽게 수정도 가능하죠
위에다가 덮어서 다시쓰면
이렇게 덮어쓴 것으로 수정됩니다
펜 옆에는 엄지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누르고 있는 동안 지우개가 되어
그림이나 손글씨의 틀린 부분 빠르게 수정할 수 있으니
작업속도가 엄청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쓸때는 샥샥 종이소리가 나는데
오히려 볼펜으로 종이에 쓸때보다 훨씬 필기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S펜은 기대 100% 충족시켜주었습니다 +_+
구려터진 폰을 사용하면서도 그닥 새폰의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역시 신문물은 좋은 것이군요-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