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은 app 앱에다가 decentralize (탈중앙)의 약자 d를
붙여 dapp 이 됨으로서 정의됩니다.
그럼 app과 dapp은 무엇이 다른가
앱은 걍 우리 컴터에 설치된 블록체인과 관련없는
프로그램들이 앱이고..
뎁은 프로그램이긴 프로그램인데
우리 컴터가 아니라 아예 블록체인상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게 보통 자기컴에 설치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고
이게 dapp의 형태죠.
설치나 실행은 어디 저멀리 바다건너 산넘어의
어디 구석에 박혀있는 누구것인지도 모를 컴에서
수행하고
그 결과물만 모니터로 받아옵니다.
일종의 스트리밍이죠.
내컴이 똥컴이더라도 서버컴만 좋으면
고사양겜도 쌩쌩 돌릴 수 있으니
얼핏보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이방식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나혼자 쓰는 서버가 아니란거죠.
여러명이 하나의 컴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오지게 돌리면
블록체인 서버컴이 폭발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수 있을겁니다
'어 이거 완전 중앙...'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틀린 부분은 그림을 저렇게 했을뿐
중앙과 달리 실제 서버컴은 여러대 있습니다.
맞는 부분은 블록체인에는 '완전참가'와 '대충참가'가 있습니다
그 완전참가하는 이들이 채굴자들입니다.
채굴자들이 왜 코인 보상을 받을까요
단순히 켜놓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각종 수많은 거래정보를 처리하고 암호화작업도하고
위에처럼 dapp 실행 요청이 오면
열나게 돌려주기까지 합니다.
당연히 컴터는 블록체인을 돌리는 일만으로도
cpu가 100% 풀로드됩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못할정도가 되죠.
모든 블록체인 프로그램이 그렇다면
일반인은 아무도 사용안할겁니다.
그래서 대충참가하는 라이트버전 프로그램이 나오게 됩니다.
그건 서로간에 정보도 어느정도 확인하고 하긴하지만
진짜작업은 전부 '완전참가'중인 컴터를 찾아서
받아오기만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쓰는 블록체인 프로그램, 즉 지갑은
블록체인을 사용함에도 컴터가 부하걸릴만큼 돌지 않죠.
여튼
완전참가중인 컴터들은 수많은 대충참가 인원을
감당해야합니다. 그들이 한낱한시에 엄청 접속하게 되면
비록 중앙체제와 달리 많은 분산서버가 있는
블록체인이라고는 하지만 하나둘 뻗어서
결국 블록체인이 통채로 뻗어버릴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태를 방지키위해
서버컴의 자원을 사용하는대가로 수수료를 요구하게됩니다.
이오스의 경우 수수료는 요구하지 않지만
대신 사용한계를 할당하죠.
여기까지 이해하셨으면
이제 플랫폼형 블록체인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나머진 다음에 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