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귀엽죠? 울집 똥개 다롱이 인생샷입니다
종은 시츄고
주어왔어요 ㅎㅎ
목걸이는 차고 있었는데 이름표를 빼놨더군요
얘가 처음 왔을때 피부병이 있었고
한쪽눈이 거의 안보였어요
아마 그래서 버린거 같아요
그렇게 헤메던 녀석을 개를 무지 좋아하는 이모가
주어오셨고 마침 이전에 키우던
'별탱이'가 무지개다리 건너가버려 조용해졌던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요로코롬 귀여운 녀석을 왜..
속눈썹도 엄청 길죠? 저 폭신폭신한 주둥아리와
트윈테일 같은 귀여운 귀
정말 최고의 똥개였어요
얼굴 색 배치를 봐요 죽이지 않나요?
게다가 굉장히 멍청해요
주인오면 못알아쳐먹고
배달오면 귀신같이 알고는 먼저 나가서 반겨줘요
이 똥개는 우리 어머니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처음 데려왔을때 피부병을 고친다고
열심히 약을 발라서
그게 아팠던가 봐요
그리고 사실.. 발톱깍다가 피보고
발의 털깍다가 발바닥 살짝-_-;; 피보고..
궁뎅이 털깍다가.. 미안하다
이건 제가 그랬어요. 여튼 사죄의 의미로 반창고는 붙여줬죠
여튼 울엄니의 손에 피를 좀 봐서
애가 어머니가 손대면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뭐 줄때만은
귀엽고 충성스런 애완견으로 돌아갑니다
다 먹고나면 뒤도 안보고 가지만요
(개싸가지예요)
어머니가 너무 만지면 진짜 간혹 물기도 하는데
이빨도 시원찮아서
물어도 문거 같지가 않죠
아니였으면 벌써 쫓겨났을거예요
그리고.. 양심고백을 하자면..
사실 앞서 샷들은 미용도 하고 멋좀 낸거고..
평소엔 이래요
아니면
이렇거나.. 저 놈의 수염이
그날 저넘이 뭘 먹은건지 색깔로 보여주죠
오늘 내일은 저놈을 좀 포스팅할겁니다
블록체인에 올리고 싶어졌거든요..
으샤으샤~ 다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