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곡] Earl Sweatshirt - Chum

tvvelv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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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웰브입니다 :)

오늘의 추천곡은 Earl Sweatshirt의 Chum 입니다.




벌써 이 곡이 세상에 나온 지도 5년 정도 시간이 흘렀네요. 한때 크루 오드 퓨처에 푹 빠져서 프랭크 오션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디 인터넷과 함께 제 아이팟에서 끊임없이 재생됐었죠. 얼 스웨트셔츠는 데뷔 직후부터 장래를 촉망받는 핫한 루키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오드 퓨처 라 하면 실험적이고 괴이한 음악들만 하는 크루 아닌가'라는 이미지를 오늘의 추천곡 "chum"을 통해 꼭 그렇지마는 않음을 보여줬다고 생각되네요.

이 곡에서 그는 어두운 자신의 내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감정, 피부색을 통한 정체성의 문제(실제로 백인보다는 많이 검고, 흑인보다는 하얀 피부로 고민이 많았다네요) 들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내면을 솔직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가 작품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끝없는 아름다움을 쫓기도 하고, 누군가는 작품을 통해 해소를 이뤄내기도 합니다. 오늘의 추천곡의 얼 스웨트셔츠는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곡안에 담아 해소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에 어둠이 없는 사람은 없듯이,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또한 중요함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

자! 그럼 즐겁게 들으시길 바라며 이상 트웰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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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Earl Sweatshirt - Chum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