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칠이 집사입니다.
저도 이제 명성도 55.5 에 가입 87일된 스티미언이 됐네요.
누군가가 명성도 55까지가 뉴비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인디구의 영업에 다단계아니냐 라는 푸념을 해가며 겨우 가입을 했더랬습니다.
혼자 헤쳐나가야 할 판이었으면 아마도 여기까지 못왔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꾸준히 저랑 소통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네요. 꾸벅!!!! :)
한 2-3주정도인가 글을 쓰면서 참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건 뭐 하루에 3-4시간을 투자하는데 보상은 항상 1$를 넘지못하고. 심지어 읽어주는 이도 많지않고!! 일부러 찾아와주는 이는 더 더욱 없으니 ㅡㅡ.
간혹 고래분께 받은 통큰 보팅 한방에 또 힘을 내보기도 하고~
첫 몇주간은 마땅히 질좋은 글은 아니지만 내 시간투자대비 참 별로다라고 섣불리 생각했었어요.
당시 저는 집에서 하는 일이 있었고 사실 그 일에 3시간을 투자해도 스팀잇보단 더 많이 벌지라는 생각에 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까지 들게되었지요.
네 그렇습니다. 소통도 소통이지만 이윤을 남기고자 가입한건 부인할수 없죠!! 이제는 댓글로 웃고 감동받으니 꼭 이윤만은 아니지만......그래도 벌이가 좋으면 일석이조이지요.
제 스팀잇은 그때 약간 침체기였던거 같아요.
어쩌면 너무 위만 바라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아부(?쓰고나니 뭔가 썩 맘에 들지않는 단어지만 ㅎㅎ)하느라 바빠서 같은 수준의 이웃에게 소홀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디구에게 그랬습니다.
“나 이렇게 비굴하게 아부계속해??”(적절한 표현이 아님에도 저는 이렇게 물었었죠^^ 어떤 식으로든 오해마시길)
인디구의 재설득이 들어왔어요.
“언니. 우리 1년만 진짜 열심히 해보자! 조금만 참아보자”
위로를 받으면서 “열심히 인사드리기”에 또 열중을 했었죠.
많은 분들의 스팀잇을 위한 조언중 소통이 꼭 필요조건으로 들어가죠.
저도 그 말에 한표를 던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느낀게 하나 있어요.
썩 유쾌하지도 썩 나쁘지도 않은 일이지만 스팀잇을 2개월넘게 하다보니 드는 생각 혹은 요령!!
뉴비이니 여기저기 인사가고 안부묻고 글읽고 댓글달고 보팅해도 0$ 이지만 열심히 보팅도 했죠.
그런데 백날 그래봐도 피드백 받기가 힘든 분들이 계세요.
인기글 혹은 고래 혹은 바쁘신 몸. 등등 이유가 있겠지요.
어느 순간부터 나만 홀로 하는 소통이 된듯한
느낌적인 느낌!!!
소통이란게 뭔가? 서로 오고가는거 아닌가!!!???
물론 대부분 대댓글을 친절히 달아주죠.
하지만 내글은 읽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본인글에 집중하다보이 다른 뉴비를 방문하기가 쉽사리 되지않을수도 있겠죠.
저도 글올리는 시간대가 다른 분들과 소통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일부러 찾아가주는 센스를 발휘하심 좋겠죠. 쉬운일은 아니지만 문득 떠오르는 분들이 계세요.
일부러 그럴거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맞소통이 없으면 은~근 삐지게 되죠 ㅋㅋ
순전히 나혼자 삐지고 나혼자 푸는 이상한 방식!!??
고래가 아니라도 명성도가 낮아도 보상을 적게 받는 상대일지라도 맞소통하는 분을 잘 찾으라는 조언을 하고 싶네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난 백날 댓글 달고 찾아가 글읽고 하는데 나를 찾아와 주지않는다???> 짝사랑 그만하시고 그냥 서로 소통하는 분을 빨리 찾아 나서세요!!! 일방적인 관심은 소통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지금은 kr에서 뉴비를 위한 좋은 이벤트가 전보다 활발해서 1불을 넘기는 뉴비들이 많아졌어요. 아마도 제가 겪었던 슬럼프란 것이 많지는 않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저의 글에서 요즘 조금 패턴이 바뀐것중 하나가......
불과 한달전엔 제 글의 댓글에 대댓글을 열심히, 하나도 빠짐없이 달고,
또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또 그분들 글을 읽고 댓글을 달구요.
이렇게 매일 하다보니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평균 2-3시간은 넘어가죠.
그런데 요즘은 내 글의 댓글에 대댓글은 못달아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 블로그에 가서 댓글은 꼭 답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면 그건 분명 실수였을겁니다.
지금 댓글로 신고해주세요!! “너 나한테 그랬어” 라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내 글 댓글에 대댓글다는것이 힘든 경우 적어도 조금씩 짬을 내어 댓글 달아준 분을 찾아가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보세요!!
내 블로그 내글에 댓글 달아주는 사람과 본인블로그 글의 내댓글에만 대댓글 달아주는 사람 중 어느분과 더 소통하고 싶어지나요?? 문장이 헷깔리는군요. 국어실력이 저는 별로라서요 ㅎㅎ
이건 순전히 본인의 감정과 의사결정이므로 강요가 아닙니다!!
마지막
팔로우할때 댓글에 팔로우한다는 메시지를 넣어보세요.
전 이유불문하고 한국인이면 맞팔을 합니다. 물론 저를 맞팔 안해주신 분들도 있겠지요. 섭섭하지만 그저 웃어 넘깁니다.
그래서 전 그냥 언팔로우하거나 뮤트했습니다. 맞소통을 원하기 때문이죠.
이제까지는 팔로우 늘었을때 내가 놓친 팔로우를 찾아 팔로우를 했습니다.
아직 많지 않은 팔로우보유자지만 맞팔로 소중한 인연을 놓치지 않는거죠.
간혹 팔로우만 하고 가셔서 잘 모를때가 있어요.
뒤늦게 발견하고 맞팔을 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우리가 소통은 중요시하면서 간과하는것은 ..
서로 오고가는 댓글, 맞소통이라고 저는 말하고싶네요.
혹은 그 외의 것들.
맞팔의 미덕(?)
(개인적인 의견차가 있으며 주관적인 관점이므로 따지지 말아주세요. 슬퍼져요 ^^)
요즘 뉴비를 위한 이벤트가 많다보니 보상도 제가 첫발을 디뎠을때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으시고 계신데요.
그렇다고 해서 소통을 게을리 하지 말아주시어요^^
저도 이제 막 뉴비벗어날거다 하고 있지만 아직은 뉴비이고 모르는 것 투성이며 조언도 아직 받을 시기예요.
내가 어른이다 선배다 라며 가르치는것이 아니며 느낀점 주저리주저리, 의견등등을 내놔봤습니다.
오늘 무척 글이 길어져서 지루하셨다면 죄송!!
지루하신 분은 진한 글만 읽으셨길 바래요 ㅋㅋㅋ
대강 읽으셨어도 삐지지 않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