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이 최고 1비트코인을 증정하는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이 이벤트 증정품으로 등장하는군요.
증권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최고 시가 1200만원을 웃도는 1비트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채널인 '나무'는 최초 신규계좌 개설고객이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에 대해 잔고 동기화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무작위로 비트코인이나 주식 1주를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12월20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에게 제공될 럭키박스에는 최소 5000원 상당 주식을 비롯해 최대 1비트코인이 담긴다. 지난 2일 기준으로 1비트코인의 거래가격은 1240만원이다. 나무는 이번 럭키박스에 신세계, GS, SK 등 증권플러스 종목진단 서비스가 선정한 평가 상위 50개 종목 중 무작위로 선정된 주식 1주를 넣어 고객 계좌에 입고시킬 계획이다. 신규고객은 무작위 주식 또는 비트코인과 더불어 1개월간 무료로 증권플러스 종목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두나무와 플랫폼 공유를 통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비롯해 증권앱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를 운영하는 회사다. NH투자증권과 두나무는 주식으로 대표되는 증권사 플랫폼 이용고객과 암호화폐 거래 등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각기 다른 영역에 투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당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나무 MTS(모바일 거래시스템)에 업비트 가상화폐 시세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지택 NH투자증권 WM디지털 영업지원부 부장은 "증권거래 고객과 제휴사 서비스 이용고객의 편의와 경험확대 기회를 양사의 전향적 공조로 만들 수 있었다"며 "양사 역량과 장점을 활용한 제휴모델에 대한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 나무는 이번 이벤트 대상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 나무 매체 이용시 주식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연 5% 적립형 발행어음 특판 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