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브라더 장안이를 소개합니다

trimmer(41)
Published in
#kr
Words
87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20180115_215942.png

Screenshot_2015-04-21-10-29-46.png

당시 애마를 타고다니다 장안교 차도를 활보하던 강아지를 만났죠.

위험천만한 모습에 일단 구조를 했고
이후 전단지를 인근 병원에 붙여놨지만
주인은깜깜무소식...

당시 모습으로보아 목줄은 시골개들이나 할법한
다 낡아 끈어져가는 가죽줄에 집밖에서키운것같은 관리상태...그루밍(미용)또한 받지 않은듯 하고..

여차저차 일단은 집으로데려왔지만
여지껏 강아지를 안키워본 가정환경에서
강아지를 부모님에게 이해시키기란 쉽지않았다ㅜ

결국엔 시간이 지나 장안동 지역명을 딴
"장안"이라는 이름도 생기고
집한켠에 장안이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ㅎㅎ

지금은 소중한식구가 되었다
말이좋아 믹스견 혼혈견이지 아빠가보기엔
똥개라며 놀리지만
난 똥개라는 단어가좋다ㅋ.ㅋ
정감있고 오래살고 건강하고 똑똑하고

장안이는 리트리버+정체모를 소형견 사이에 태어난
이세상에 둘도없는 미니리트리버인것이다

엑스레이상 골격이 빼박 리트리버 이다 ..ㅋ

20180115_22174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