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을 이용한 서비스를 하려면 활성 사용자 수에 따라 수수료를 ENG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sct나 aaa 같은 서비스는 매년 수수료 납부를 위하여 ENG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며칠 전 스팀엔진 측에서 ENG 채굴을 할 수 있는 토큰을 선보였습니다. EM과 EMFOUR가 그것인데요. EMFOUR는 EM보다 4배 더 채굴이 가능한데 가격은 3배로 팔았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EMFOUR가 좋다 보니 EMFOUR가 더 잘 팔렸습니다. 두 토큰 모두 10,000개씩 발행하였는데, 어제 밤새 EMFOUR가 거의 완판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scot을 이용한 서비스를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분들이 싹쓸이를 하신 것 같습니다.
문제는 EM과 EMFOUR가 완판이 되면 EMFOUR 하나 당 ENG 2개 정도 채굴이 됩니다. 왜냐하면 연간 채굴량이 100,000개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EMFOUR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필요한 수량을 채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전 EMFOUR가 많이 팔려야 5천 개 정도라고 가정을 하고 25개를 staking을 했는데요. 예상외로 많이 팔려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채굴된 ENG 개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예상보다 수익률이 떨어지는군요.
결론적으로 스팀 엔진이 발행한 EMFOUR는 대 성공입니다. 개당 가격이 300스팀이므로 10,000개 거의 완판이 되었으니 약 3백만 스팀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