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저탄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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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MBC 스페셜'에 '2019 지방의 누명'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습니다.

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기존 개념에 대한 도전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저탄고지 식생활을 하면서 몸무게를 많이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예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니 지난 2016년에 '지방의 누명'이라는 동일한 제목의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저탄고지에 대한 관심이 생겼었죠.

제 지인들 중 저탄고지 식생활을 한 분과 마침 저녁식사를 하게되어 저탄고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그 분 말로는 확실히 살은 빠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기만으로 식사를 계속하니 질린다고 하더군요. 또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외부에서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때 먹는 탄수화물에 대한 유혹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약 6개월 정도 저탄고지 식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점심을 먹지않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올해 건강검진 결과 수치가 한계치에 이르는 항목들이 늘어나서 운동과 식생활 개선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식생활을 하신 분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보고, 이번 주 부터 저탄고지를 해 볼 예정입니다.

식단에 대해서는 좀 더 찾아보고, 결정을 할 예정이고요. 평소에 면류와 빵 같은 것을 좋아하는데, 최대한 절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 정도 뒤에 몸 상태를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