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이 나온 이후 스팀엔진 기반 토큰이 계속 발행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보팅만 하든지 혹은 보팅을 기반으로 +알파를 추구하는 형태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SCOT이 나오면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구축이 되자 SCOT 기반 토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선두주자는 WeedCash이었죠. Weed 관련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토큰이었지만 초기에 KR 분들이 대거 관심을 보이면서 KR에서 이 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었었죠. 하지만 WeedCash 발행자 측에서 Weed와 관련이 없는 글은 다우보팅을 한다고 공지를 하면서 KR에서는 관심이 멀어졌습니다.
그 후 스티밋 내의 KR 커뮤니티를 표방하며 SCT가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payout이 오늘 정오쯤 나왔습니다.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 가격이 SCT 가격은 프리세일 가격 이상을 유지하면서 순항 중입니다. payout된 SCT를 시장에서 팔지 않고 스테이킹을 많이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진이 적절한 가격에 매수 주문을 계속 넣어 준 것도 가격 안정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전 JJM을 운영하시는 @virus707 님께서 AAA 토큰 출시를 공지하였습니다.
JJM과 함께하는 토큰 AAA가 프리세일을 시작합니다.
AAA는 영화,음악, 드라마, 애니매이션등의 리뷰 사이트에 사용될 토큰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 형태의 SCOT 기반 토큰들이 나올 것입니다. 모든 것이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커뮤니티에 맞는 형태의 보상과 토큰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 같이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니 공부하기도 벅찹니다. 하지만 이런 분주함이야말로 steem의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뉴스가 있었지요.
@clayop님이 언급하신 SPS입니다.
이번 하드포크에 Steem Proposal System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
SPS는 스티밋 재단(?)에서 초반에 스팀잇이 6백만 스팀을 기부해서 그 돈으로 운영이 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SPS는 스팀을 위한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프로젝트 선정은 지분 투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SPS가 동작하고 있었다면 스팀엔진이나 SCOT 같은 프로젝트가 지원을 받았겠지요.
여러 가지 소식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그만큼 스티밋 생활도 복잡해졌고요. 하지만 바쁜 것만큼 좋은 건 없겠지요? 이 글을 쓰고 나니 자연스럽게 마우스가 업비트로 향하는군요.
흥할 steem을 좀 더 사 두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