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산정호수에 갔을 때 호박엿 파는 아저씨가 로또 번호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대박 번호라면서 꾸준히 사라고 하더군요.
저녁에 집에 돌아온 후 로또를 살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원래 로토같이 확률이 너무 낮은 것에서는 투자를 하지 않는데, 이번만큼은 왠지 운명인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발은 이미 편의점을 향하고 있더군요.
가까운 CU에서 로또를 구입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 추첨이 있었지요.
두근거리는 맘을 붙잡고, 로또 당첨 여부를 확인해 봅니다.
그 결과는요!!
번호 3개 맞는 것이 두 장이나 나왔습니다. 번호 3개가 맞으면 5천 원이니 본전은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앞 5자리에서 번호 3개가 맞아야 한답니다. 전 보너스 볼 포함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잠시 좋아했었지만 결과는 꽝!
역시 확률 낮은 것은 그냥 스킵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