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집 단장을 위하여 나무도 사고 꽃도 샀었습니다.
튤립은 2주 정도 우아한 자태를 뽑내다가 지금은 가지치기를 한 상태이고요. 내년을 기약합니다.
그때 함께 구입한 수국은 아직도 풍성한 꽃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오래 두고 보기에는 수국만한게 없군요.
그리고 몇 주 전에 구입한 꽃들도 배란다에서 나름의 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다음에 양재 꽃시장을 가면 오른 쪽에 있는 네모난 박스를 하나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란다에 올려 놓으니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박스에 꽃 화분 사서 그냥 넣어 두면 되기 때문에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