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술의 전당에서 호두까기 인형 발레를 관람했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어린 자녀와 함께 관람온 가족이 많더군요.
곰돌이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가족사진 찍느라 줄을 서 있더군요. 전 그냥 곰돌이 사진만.
2 시간에 걸친 공연을 보고 나니 이 공연을 위하여 준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감사를 하게 되더군요. 최소 40명의 발레리나, 발레리노, 최소 25명의 관현악단, 그리고 관련 스텝들.
처음에는 공연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 적절한 가격으로 보였습니다.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무대 마지막에 스크린에 나왔던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