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가족 여행을 위하여 호텔을 예약 중인데요.
현지 상황을 잘 모르니 일단 취소 가능한 호텔을 예약한 후 천천히 알아보면서 더 좋은 조건의 호텔로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더 좋은 조건의 호텔을 발견하여 기존 예약을 취소하였더니..
이렇게 알을 까서 돌아왔습니다. 차액을 계산해보니 약 2.76% 이익이 난 상태인데요.
아마도 달러 결제를 했다고 취소할 때 환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기간의 달러 환율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예약한 시점 보다 환불 시점의 원달러 환율이 더 낮은데도 더 많은 금액이 환불되었군요. 그 과정을 알고 싶지만 아무도 알려주지를 않을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이 과정을 보면서 떠 오른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 달러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런 방식으로 취소 가능한 호텔 예약을 한 후 환율이 더 올랐을 때 취소를 하면 무자본 환차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원달러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겠지요?
암튼 생각지도 못한 15,000원 생겼는데, 여러 호텔 알아보는데 들인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