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먹었던 떡볶이입니다.
사실 저녁은 그냥 대충 집밥 먹으려고 했는데
@hyunny 님의 포스팅을 보고 급 떡볶이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끄아악 그 포스팅을 생각하니 갑자기 또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다행히 지금 그 집 문 닫았음;;
@hyunny 님의 포스팅 링크
https://steemit.com/muksteem/@hyunny/2dtc1n
제가 사먹은 곳은 워커힐 떡볶이라는 곳인데요
성내동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떡볶이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성내동 주민들에게는 떡볶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죠
바로 셀프하우스의 마늘 떡볶이!
역사도 오래되었고,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꽤 유명한 곳입니다. 장사도 물론 잘되구요. 성내동 떡볶이는 이 집이 평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떡볶이 매니아들은 타지에서도 일부러 찾아와서 먹고 그러나봐요.
맞은편의 하얀집이라는 곳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 2층에 있다 보니 저는 한 번도 안가봤네요..
그런데 마늘떡볶이의 그 특유의 맛이 다른 떡볶이들과는 좀 다르기 때문에, 평범한 떡볶이맛을 원할 때는 다른 곳을 가게 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가는 곳이 바로 여기 워커힐 떡볶이입니다.
여기는 컨셉이 국물 떡볶이라서 국물을 많이 주십니다. 매운맛은 다소 강한편이구요. 떡은 밀떡! 국물 맛이 꽤 좋습니다. 시원한 느낌도 살짝 나면서 아주 맛나요^^
몇 년 전에 여기가 처음 생겼을 때는 워커힐 호텔은 광진구에 있는데 왠 워커힐? 이러면서 금방 망할줄 알았는데... 어느새 동네 맛집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단단히 한 집이네요.
아 그리고 여기는 사장님들이 인사를 잘 해주세요...ㅋㅋㅋ 셀프하우스는 사실 다들 손님한테 관심이 별로 없거든요ㅋㅋㅋㅋㅋ 여기는 말투부터 서비스마인드가 갖추어져 있어요. 이것도 은근 신경쓰이는 문제거든요ㅋㅋ
암튼 오늘의 먹스팀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산다면 기꺼이 단골이 되어줄 만한 떡볶이집.
워커힐 떡볶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