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스압주의] 톤스퀘어 일본 여행기 1일차 <치바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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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톤스퀘어입니다

오늘은 저의 일주일간의 일본여행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일본여행은 경험과 보상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스티밋의 공이 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총 3시간 정도 걸리는 공항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11시 비행기라 출국하려면 2시간 전쯤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대전에서 6시 버스를 타고 9시에 도착했습니다

출국수속을 마친 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공장지대들이 바로 일본입니다

네모 반듯하게 나있는 육지와 바다의 경계를 보며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넓은 바다와 초라한 육지를 보며
이 정도 간척해도 문제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ㅜ

입국심사는 별거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일본어 "하이" "아리가토" "와카리마셍" 세 단어를 이용해서
적당히 질문을 넘겼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친구와 만난 뒤 친구의 집 근처를 구경하기 위해
JR선을 타고 치바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치바역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오락실입니다

옆에는 전자상가가 있었는데요
카메라, 게임,시계를 취급하는 층에서 제가 평소 눈 여겨보던
닌텐도의 신작 게임기 "스위치"를 발견합니다
아무래도 귀국할 때 손에 들려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른 층에는 아직 한국에 정식발매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북이 있었는데요
힌지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노트북이었습니다 (가격빼고)

프라모델 샵 같은 곳도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도색관련 부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 과자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첫 날에 산 과자입니다 ^^

처음 먹어본 야키소바빵입니다. 짭조름하니 맛있네요

근처에 있던 타코야키 체인점에 들어갔습니다.

데리타마 타코야키라고 삶은 달걀 으깬것과 데리야키 소스를 뿌려주는 타코야키였습니다

그 뒤로 잠시 친구 집에 들어갔다 나와서 친구 여친님과 합류합니다

집 근처 야키토리를 잘 하는 바로 갔습니다

프리미엄 몰츠를 한 잔 마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다 마신 뒤 한 잔 더 마신 레몬사와입니다

9종류의 야키토리를 차례대로 내오도록 주문했는데요
부위가 놀라웠습니다

닭 심장입니다

닭 대동맥입니다 한 마리에 하나밖에 안 나온다고 해요

껍질,살,연골을 각자 다른 종류의 닭을 쓴 경단 꼬치입니다

닭목의 살을 발라 만든 꼬치에 차조기를 감고 매실조림과 파를 갈아서 얹은 꼬치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닭똥집이죠. 모래주머니에 소금으로 만 간을 한 꼬치입니다

닭의 꼬리부분 살을 모아 만든 꼬치인데요. 겉은 아주 바삭하고 속은 입에서 녹는 듯한 맛이었습니다
오늘 먹은 야키토리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모양을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닭 연골 꼬치입니다. 간이 되어있는 연골이라니 신선했습니다

대망의 야키토리 대표메뉴, 네기마입니다. 대파를 곁들인 닭꼬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육이라고 점원이 설명해주셨는데 정확히 어떤 근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육 꼬치입니다 (아마 다리쪽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아홉가지의 꼬치를 먹은 뒤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 ( 먹는 양이 ;;; )
아까 세가지 종류의 닭으로 만든 경단 꼬치에 치즈를 얹은 버전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후 다 써놓고 나니 먹은 것만 자랑한 꼴이 되었네요

내일은 동물원을 위주로 돌아다녀볼 예정입니다
내일의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P.S) 500팔로워 넘었네요 ㅠㅠ 하지만 전 일본에 있으므로 이벤트는 다녀와서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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