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특히 많이 생각나는 분이 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사법부도 아닌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이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아이를 데리고 나온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나와 같이 직장에서 나온 사람들까지 그들은 저들이 우려하는 전문시위꾼도 아니고 그냥 우리 주변에 있는 일반 시민들 아니 깨어있는 시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