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프랑스 여행기를 정리해봅니다.
프랑스 서부 지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더패키지”라는 드라마를 하는데 제가 갔던 곳이 다 나와서 새록새록 추억이 돋았답니다. 그럼 며칠간 프랑스 여행기를 연재합니다.
프랑스 서부여행코스(2박3일)
1일차 : 파리(Paris)-지베르니(Giverny)-에트르타(Etreat)-옹플뢰르(Honfleur)
2일차 : 옹플뢰르(Honfleur)-몽생미셸(Mont Saint-Mochel)
3일차 : 몽생미셸(Mont Saint-Mochel)-파리(Paris)
점심을 다 먹고 본격적으로 에트르타의 명물인 코끼리 바위를 탐색해봅니다.
우선 해안가 오른 쪽에 있는 아기코끼리바위부터 가보려 합니다. 멀리 보이는 하얀 바위가 아기 코끼리 바위지요~
바다가를 지나 저 언덕을 올라가는 겁니다. 영차영차~
올라가서 보면 마을이 한눈에 보이지요~~ 참 아기자기한게 예쁘네요.
정상에 있는 교회도 한컷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작아요~ 근데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이걸 보려고 올라온 겁니다. 아기코끼리바위.. 정말 아기 코끼리마냥 귀엽죠? ^^
이건 정상에서 바라본 엄마코끼리 바위의 모습니다. 아기 코끼리보다 포스가 있습니다.
자 이제 저기 멀리 엄마코끼리한테 가볼겁니다. 저기 엄마코끼리바위 옆에 푸른 잔디밭은 골프장이랍니다. 바람 엄청나게 부는데 골프공이 제대로 날라가려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길 내려가서 한참 걸어서 저길 또 올라가야되죠 --;;
저 엄마코끼리 바위를 그린 모네의 엽서를 지베르니에서 사왔습니다. 어때요? 비슷하지요?
모네 그림 속 장소를 한 곳 더 보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
구도상 모네는 이 바닷가에서 그림을 그렸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엄마코끼리 올라오는 길입니다. 마을도 보이고 옆에 골프장도 보이시죠? 골프공 날라올라 ㅎㅎ
저 같은 사람이 쳐서 생크나면 ㅋㅋㅋㅋ
저 멀리 골프 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나도 담에는 한번쳐볼 수 있으려나?
엄마코끼리바위에서 바라본 아기코끼리 바위~~ 저길 걸어왔답니다. ㅎ
자 이제.. 아빠코끼리바위~~
역시 묵직합니다. 정말 선이 다르죠?
아빠코끼리 바위에서 바라본 엄마코끼리 바위는 확실히 선이 곱네요~ 고와 ^^
기념품 들고 한장 더~~ 똑같이 생겼네요. 이런 오브제 가지고 사진 찍는거 재미나요 ㅎ
이렇게 엄마,아빠,아기 세가족 코끼리 바위를 둘러보았습니다.
패키지 여행으로 가면 저렇게 세 군데를 다 가지는 못합니다.
언덕위에 올라서 멍하니 대 자연을 느끼는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이렇게 에트르타에서의 여행은 마무리를 짓습니다.
4편은 옹플뢰르에서의 만찬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