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마지막날 저녁은 버거앤랍스터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런던 맛집이라며 꼭 가야 한다기에.. 타워브릿지부터 쭉 걸어서 갔지요. 꽤 걸린듯 합니다만 영국 밤거리도 구경하고 그래서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구글지도를 열심히 살피며 따라와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시뻘건 네온사인으로 버거앤 랍스터가 딱!!
안은 엄청 넓었네요. 아 여기는 본점은 아닙니다. 체인점이라서 런던에 몇군데 있는 것 같아요.
예약된 단체석 밖으로 보이는 거리가 영국스럽구나 싶네요.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천장도 아주 높고 엄청 넓은데 거의 많은 자리가 차 있더라구요. 유명한 곳은 맞는거 같은데 저희가 간곳은 시티오브런던이라서 관광객들은 많이 안 보였습니다. 회식이나 친구들 약속으로 만나는 그런 분위기의 사람들이 많았어요~
자리에 앉아 일단 맥주를 시키고.. 대기합니다. 접힌 비닐은 뭘까요? 마지막에 알려드리지요~
랍스터가 등장했네요. 쿼터 가격은 27유로.. 포트넘앤메이슨에서 디저트 44유로에 먹은거 생각하면 싸게 느껴집니다. 무려 랍스터인데 말이죠.
버거도 시켰죠. 10온스 버거가 나왔습니다. 두툼한 패티를 품고 있어서 뭔가 듬직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메뉴 한컷... 저 멀리 보이는 싱가폴 롤.. 랍스터살이 들어간 롤이라 정말 맛있습니다. 영국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는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식사가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기분 좋아서 맥주 들고 한컷 찍었지요. 비닐 앞치마를 두른채 건배 ~~ ㅋㅋ
이렇게 짧은 3박4일의 영국여행기는 끝을 맺습니다. 앞으로 프랑스로 넘어가 5일 정도 업무를 본 후 다녔던 서부프랑스 여행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