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전 학교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 축제인데도 칼같이 귀가한거 보면 아무래도 그런 것 같죠? (사실 아싸라서)
학기 초 까지는 나름 의욕을 불태우며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 노력했지만...아무래도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이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으니 힘이 안나고 답답할 따름이에요.
그렇다고 진짜 자퇴를 하자니 낸 돈이 아깝고,
계속 의미없이 다니자니 낼 돈이 아깝고! 진퇴양난이네요🤖
참 웃기죠? 이 학교에 오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이상과 현실은 참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꿈의 학교에 들어오면 꿈같은 일들만 펼쳐질 줄 알았는데!
그래서 대학이 인생의 목표의 전부였던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 신입생이 되었을때, 꽤 큰 괴리감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직은 농담 반 진담 반의 자퇴 이야기지만, 확실히 의미없이 바쁜 나날들에 조금 회의감이 들고 있기는 해요.
아무래도 교수님 상담을 한 번 받아봐야겠어요🤔
솔직히, 다들 저처럼 매일 #자퇴각 외치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