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hemist 브랜드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초대받아 처음으로 패션쇼란 것에 가보았습니다. 갔다온 느낌은...정말 힙이라는 것에 푹 담가졌다 꺼내진 느낌...!😧
그리고 무대나 모델들이 멋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쇼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작업했을 디자이너분들의 카타르시스가 저에게까지 느껴져서 정말 심장 뛰는 경험이었어요.👍
열심히 집에서 제일 특이한 옷을 입고 갔지만...이미 의상 뿐 아니라 체형과 얼굴과 머리색까지 엄청나게 특이한 분들 천지였던지라 오히려 애매모호한 포지션의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된 DDP 안에서만큼은 마치 다른 세계인 것처럼 모든 패션과 마치 다른 세계인 것처럼 모든 패션과 개성이 용인되는 게 특이한 경험이었어요! ✨비록 당장 DDP 바깥으로 한발짝만 나가도 이상한(?) 사람이 되지만 여기선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구요 ㅠ-ㅠ
비록 오늘은 미세먼지 천지였지만 점심을 먹기 위해 청계천을 따라 쭈욱 걸어갔어요 ☺️ 가다가 세운상가에 들렀는데 요기 귀여운 가게들이 몇 개 들어와 있더라구요! #이멜다분식 이라는 작은 가게에서 점심 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짱 맛있었습니당! 스콘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예쁜 진열대에 김말이랑 새우튀김 같은 각종 튀김이 있는 게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여러분 저는 돈을 정말 많이 벌고 싶어요😭 세상엔 너무 경험해 볼 재밌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중에는 돈이 없어도 되는 것들도 많겠지만, 저는 항상 구체적이고 명확한 버킷리스트를 하루에도 서너개씩 저장하는 욕심쟁이인걸요...
배우고 싶은 것들이 엄청 많은 편이라 예전엔 맨날 이 학원 저 학원 등록해달라 난리였는데 이제 조금씩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조르지 않고 제 맘대로 다 지르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 살면서 세상의 꿀잼거리들을 모두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