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촌나들이 💓
아무래도 제 케렌시아 는 [조용한 마을]인가봐요...✨
볕이 잘 들고 동네 주민들이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고 곳곳에 풀이 있고 가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있는 조용한 동네만 가면 저는 힐링에너지가 100% 이상으로 채워져요😭 8시까지 수업 들었는데도 계속 신나고 행복해서 집가서도 한참 그림그렸어요ㅋㅋ
이 날은 아마 최소 2018년 3월달 중 제일 행복한 날이에요! 같이 간 팀원들끼리 역시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며...딱 두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슬금슬금 걷고 먹으면서 여유를 느끼는 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니😍 앞으로도 걱정 없이 한두간 정도는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에너지를 200% 충전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어요! 이 힘으로 1년을 살지도 모르는걸요👍
열정적이지만 복잡한 을지로를 떠나 서촌으로 작업실 이사 가고싶은데, 어쩌면 이 좋은 곳도 생활공간이 되면 새로움이 사라지고 지루해질까요?☹️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