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자면 저는 방을 정~~말 안치우고 사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 어질러진 상태가 마음에 안정을 준다고 하면...역시 좀 핑계같죠?ㅋㅋ 제가 최선을 다해서 치운다고 치운게 깔끔한 성격의 사람이 보기엔 최고의 더러운 상태일거에요!
저는 또 버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누가봐도 필요없는 물건인데 왠지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버리질 못해요!😖 다 쓴 화장품 통이라던지...구멍난 양말이라던지...😱 요새는 새로나온 게임 듀랑고를 하면서 부서져서 못쓰는 물건들을 꾸역꾸역 가방에 들고다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성격이구나 싶었어요ㅋㅋㅋ 근데 가족들 성격이 하나같이 이래서 결국 이사할때마다 한번씩 대대대청소를 하게 된답니다🤣
게으른 성격 탓에 청소를 미룬 것도 있지만, 사실 청소를 하려면 방을 싹 다 갈아엎어야 하는 수준이라 엄두가 안나는 것도 있어요😭 방바닥에 옷이 엄청 많이 쌓여있는데 그걸 정리하려면 옷장 정리를 해야하고! 그러려면 또 안입는 옷들을 골라내서 버려야하는데 다 입을거같아보이고! 실제로는 안입고! 그러면 정리를 못하고! 바닥은 그대로고! 현재 이런 상태랍니다😱 봄이 오기 전에...깨끗해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