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공지>✨
안녕하세요 스티밋 여러분!
저는 내일부터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비록 새로운 그림일기는 올라오지 않지만,
스티밋에는 <어제의 다은> 이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다 못 보여드린 2017년의 작업을 보여드릴게요!
자료를 정리하면서 보니, <오늘의 다은>은 2017년 4월 27일부터 시작되었더라구요.
오늘로 272일째 날이에요. '매일매일' 그린다고 했는데 하루이틀 정도는 빵꾸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기에 대한 생각을 안했던 날은 하루도 없는 것 같아요.
재미로 시작했던 일기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일의 영역으로 들어와 버렸기에 사실은 휴일이 없이 일한건데 저조차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점차 욕심이 되고 부담이 되는 것을 발견하면서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가끔 쉬어가면서 해야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휴가'라기 보다는 refresh week를 가지려 해요!
복잡했던 머릿속을 환기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조각난 생각들을 분류하고 정리하고, 무모한 욕심들은 잠시 내려놓고,
지켜나가야 할 것들을 바로 세우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강제로라도 내려놓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지에 온전히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서 저 스스로와 대화하는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제가 사라지는 일주일 동안, 뭐 하고 지내고 있을까? 정도 가끔 생각해주세요😊 돌아와서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저의 색을 가득 담아 들려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 뿐 아니라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스티미언 여러분들이 더 재밌고 쉽게 보실 수 있는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도 많이 고민해 볼게요!
그럼,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