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라떼에 빠져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카페는 모든 음료가 맛있다!"를 외치며 커피 맛집을 찾아다녔어요. 커피 브루잉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었지만 맛을 보면 원두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꽤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브루잉 키트를 선물받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역시나, 쉬운 과정은 아니었습니다...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쉽게 만들때는 몰랐는데, 커피를 내리는 건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맛이 확확 달라지더라구요. 물의 온도, 물줄기의 굵기와 속도, 물을 따르는 방향, 원두를 갈아내는 정도 등등 작은 조건만 달라져도 경우의 수가 정말 많기 때문에 어렵기도 한 동시에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기술을 하나하나 연마해가며, 점점 맛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면 정말 재밌겠죠?
언젠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내려주는 멋진 커피마스터가 되고 싶어요! 도저언~